| 제목 | 2024년 3월 16일 영월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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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근우 | 작성일 | 2024-03-22 17:32:20 |
처음 가본 영월은 고즈넉한 매력과 새로운 매력을 모두 동시에 갖추고 있는 곳이였다.
청령포에서 보았던 소나무숲길, 가이드님을 통해 들었던 단종이야기 모두 인상적이였다.
서부재래시장은 규모는 작았지만 나름 특색있는 먹거리가 재미있었고,
한반도지형과 뗏목체험도 그동안 다녔던 패키지여행에서 즐겨보지 못한 다채로운 체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찾은 젊은달와이파크도 사진찍기 좋은 감성 스팟이였다.
전체적으로 여행 일정과 구성이 참신하였고,
가이드님 또한 친절하고 수준있는 해설에 여타 여행사와 다른면을 느꼈다.
트립앤미 신뢰가 가는 회사다. 길게 후기를 남겨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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