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여행사와 다르게 박미선 가이드님께서 피켓드시고 1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가이드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필수 여행용품과 물,떡 등을 기념품으로 받았어요^^♡)
해서 쉽게 차량내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차량은 롱카운티 리무진 버스여서 장시간 앉아 있었지만 몸이 안락하니 매우 편안했어요.또한 차량 기사님께서 운전을 안정적으로 해주셔서 오며가며 잠도 푹 잘수 있었어요.(기사님~!!감사드립니다!!기사님의 노고도 큰 몫을 차지하기에 기사님들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해드리고 싶네요.장시간 운전하니게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것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저렴한 가격에 몸 편히 여행을 즐길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주신 대표님도 킹왕짱!!나날이 발전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여행시 날씨는 운인데 하늘이 너무 청명하니 예뻤어요.바람이 제법 불긴했지만 아무 문제 되지 않았죠.
첫번째 코스로 메인이였던 태안 튤립축제!!
저는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구석구석 한 바퀴 다 돌아보며 시간을 꽉 채워서 보냈어요.두시간 반을 아주 꽉~!채웠어요.
꽃밭에서 사진 잘 찍어주면 인생샷 건지실 겁니다.곳곳에 설치된 전망대에 오르시어 태안 바다도 조망하시길 추천드려요.이번 여행에 메인이기에 사진 많이 찍었어요!!!넘 근사했습니다♡♡♡

두번째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선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볍게 산책을 한 후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찬바람 맞으며 먹는 아슈크림에 정신이 번쩍났죠.ㅎㅎ이 또한 여행지에서 추억아니겠어요~

세번째 코스 해미읍성!
어릴때 가장 재미없게 느꼈던 여행지는 박물관,고성였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런곳을 방문해서 거니는 것을 좋아해요.한시간쯤 의시간이 주어졌고 짧은 시간동안 발빠르게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죠.해설사님의 해설도 들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옛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수 있는 시간였어요.(여기서도 박미선 가이드님의 배려가 느껴졌던게..울 여성분들의 화장실 사용을 잊지 않고 세심하게 가는 곳곳마다 챙겨주셨어요♡)

마지막 여행지인 개심사!!
오르는 길이 쉬워요.산책으로 여기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시면 됩니다.
핑크색의 꽃들이 여심을 사로잡아 다들 꽃 앞에서 사진찍느라 분주했어요.눈치,센스를 발휘하시구 예쁜 사진 많이 남기세요.몇몇 장소에서 잘 찍으시면 작품사진 나옵니다!!

이렇게 알찬 코스를 마치고 5시25분쯤 귀갓길에 올랐답니다.

하하!!!!!타여행사와 다르게 잠실역 하차없이 전원 신도림역 하차가 신의 한수였죠.타여행사랑 퀄리티가 달라서 이 곳만 이용할 듯 합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쾌적한 차량 이용,친절하신 박미선 가이드님의 배려와 안내로 너무나 즐거운 여행였습니다~!^^♡

매달 이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