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해미읍성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좀 있었어도 하늘이 너무 맑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정상의 태안의 튤립축제, 안면도 자연휴양림, 서산의 해미읍성과 개심사 모두 멋진 곳이었습니만
해미읍성에 담긴 천주교 박해의 이야기 때문인지 해미읍성이 더 짠하고 멋있게 기억에 남네요.
넓은 초원과 소나무군락이 모두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편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트립앤미의 인솔자님과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